이 시트는 각 종목별로 거래 내역을 기록하고, 매도 및 매수 신호를 포착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최초에 그림의 오른쪽에 빨간색 선으로 표시된
종목코드, 종목명, 매수간격(일), 매수금액, 무시가능한 변화율(%), 부분매도기준 수익율(%), 부분매도비중(%), 전체매도기준 수익율(%)
등을 자신의 투자 전략에 맞게 수정합니다.
이후에는 왼편 아래 빨간색 선으로 표시된 부분에 거래 내역만 기록하면,
이미 입력된 수식들이 있어서 자동으로 매수 및 매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목별 거래 내역 시트 예시
대시보드(Summary) 시트
개별종목에 대한 거래 내역 시트들의 요약 정보를 제공합니다. 개별종목 시트에서 좌측상단의 A2에서 G4까지의 데이터들이 대시보드에 반영됩니다.
거래할 때는 시트의 왼편 아래 빨간색 선으로 표시된 A11:C11에 첫번째 거래 날짜, 거래가격(단가), 거래수량을 입력합니다.
이후 매수 또는 매도할 때마다 그 아래 행에 추가로 입력합니다. 또, 하루에 여러번 거래한 경우에 각각의 거래를 한 줄에 기록합니다.
주의: 매도할 때에는 거래수량을 음수(마이너스)로 입력해야 합니다.
거래할 때의 입력 내용(A11:C11과 그 이하)
다섯 번의 거래까지는 이미 수식을 입력해 두었으므로 거래내용만 입력하면 되지만, 그 뒤에는 수식을 복사하여 붙여넣어야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립니다.
아래 그림처럼 다섯 번째 거래의 행 D15부터 J15까지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한꺼번에 선택합니다.
그러면 맨 마지막 아래에 파란 색 동그란 점이 나타납니다. 그 점에 마우스를 올리면 커서 모양이 십자 모양으로 바뀝니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를 클릭한 채로 아래로 드래그하면 수식이 자동으로 복사되어 붙여넣어집니다.
수식 복사하여 붙여넣기
매도 거래를 했을 경우에는 거래수량을 음수로 입력하는데, 수식은 매도 거래에 대해서도 고려하여 만들어졌으므로 매도 거래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작동합니다.
구글 시트에서 주식 데이터를 가져오는 함수인 GOOGLEFINANCE 함수는 한국 주식에 대해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GOOGLEFINANCE 티커 찾지 못함
그래서 대한민국 공공데이터 포탈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는 우회로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공공데이터 포탈에서 API 키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 과정은 한번만 진행하면 됩니다. 이후 다른 종목에 대해서는 추가로 API 키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또, 한번이라도 이런 경우, 즉 GOOGLEFINANCE 함수가 종목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굳이 이 과정을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API 키 발급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